오늘의 일정은 칸쿤의 아름다운 바닷가에서 휴양입니다. 호텔 앞 비치 → 점심 @ El Galeon del Caribe → Playa Delfines (15:00) → Playa Forum (16:30) → 호텔 (18:30) → 저녁 @ El Fish Fritanga → 호텔 도착 (22:30) 여전히 아름다운 칸쿤 3개월만에 다시, 이번에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방문한 칸쿤의 바다는 여전히 아름답네요. 작년 10월에 친구들과 왔을 때와 똑같은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있네요. 자연의 아름다움은 세월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습니다. 구름이 가득찬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그 사이로 나오는 햇빛을 반사하는 칸쿤의 바다는 에머랄드 빛을 마음껏 뽐내고 있었습니다. 일단 수영장에서 몸을 풀고, 바닷물에 첨벙!! 조금만 깊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