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ark Ranger 가족의 여행 이야기 16

[멕시코 렌트카 여행] 에필로그

멕시코 렌트카 여행 6일 5박 6일의 멕시코 칸쿤 렌트카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가는 날입니다. 렌트카를 빌린 덕분에 칸쿤 해변에 그치지 않고, 치첸이사, 세노테, 바야돌리드, 툴룸, 플라야 델 카르멘 등 유카탄 반도 내 여러 명소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5박 6일 동안 렌터카로 이동한 거리는 무려 800 Km나 되네요. 우와~ 정말 많이 돌아다녔네요. 폭스바겐 제타를 빌렸는데요, 우리나라 아반떼와 같은 차죠. 연비도 좋고 잘 나가고 편리하게 잘 여행했습니다. 5박 6일간 멕시코 유카탄 반도 렌터카 여행의 최고를 꼽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Tulum 해변과 스노클링 칸쿤 Playa Delfines 해변 세노테에서 수영 치첸이사 유적지 바야돌리드의 형형색색 아름다운 거리 바다의 아름다움 자체는 칸..

카테고리 없음 2020.10.17

[멕시코 렌트카 여행] Day 6 - 아름다운 바다를 뒤로 하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멕시코 칸쿤 렌트카 여행 6일차입니다. 오늘 일정은 다음과 같이 간단합니다. Westin Resort & Spa 앞 해변 → 브런치 @ Taco Bar → 렌트카 반납 @ Enterprise Rent A Car → 칸쿤 국제공항 → 뉴욕 JFK 공항 → 호텔 체크인 @ 뉴욕 늦잠을 자고 있는 아이들에게 말해요 "얘들아~ 우리 카리브해의 에머랄드 빛 바다를 한번 더 보자" 그래서 우리는 칸쿤 웨스틴 리조트 앞의 바다로 나갑니다. 하늘에 가득 찬 구름이 카리브해의 에머랄드 빛 바다를 가리지는 않네요. 산호가수로 이루어진 백사장 앞에 이름도 써보고 뛰어다녀 보기도 합니다. 위 사진에 CANCUN 표지판은 관광객들이 사진 찍는 포인트인데요. Playa Delfines에 위치합니다. 그런데 줄이..